처음에 소셜 북마크를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로컬 상에서만 북마크를 사용하는 것의 한계점 때문이였다. 거기다 북마크를 사용자들끼리 공유하면서 북마크 자체가 또 하나의 정보가 될 수 있었다. 물론 그 정보의 가치가 어느 정도의 선까지 성장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부족한 상태이긴 하다.
여기저기에서 컴퓨터를 자주 만지다보니 del.icio.us가 편하긴 했지만 항상 싸이트에 접근에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발생했다. 그러나 보니 활용도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다른 사람의 링크를 관리하는 공간을 보면서 이곳을 소셜 북마크에서 관리하는 것을 직접 사용하면 블로그나 소셜 북마크 싸이트나 활용도가 증가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del.icio.us를 찾아본 결과 그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짧게 소개하려고 한다.
del.icio.us 싸이트에서 setting 메뉴를 클릭한 후에
Blogging 메뉴에 보면 link rolls와 tag rolls가 있다.
link rolls는 최근의 del.icio.us에서의 북마크 리스트를 자신의 웹싸이트나 블로그에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고 tag rolls는 del.icio.us의 tag를 cloud방식이나 list방식으로 웹싸이트에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ink rolls를 이용하면 불편하게 자신의 링크를 관리할 필요없이 del.icio.us에서 관리하는 북마크를 사용하여 관리할 수 있다. 특정 태그 관련 리스트만 보여줄 수도 있으면 한번에 몇개의 북마크만 보여 줄지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tag rolls는 태그 구름의 색상을 선택하고 글자 크기를 설정할 수 있다. 태터툴즈에서 사용하던 북마크와 같은 공간에 나오면서 정신이 없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플래쉬로 만든 태크 구름보다 로드가 적으면서 상당히 매력적인 느낌이 들어서 일단 살려두었다. 한번 활용하면 블로그 사용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p.s) 두개의 태크 구름이 한 페이지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각 싸이트에서 내가 사용하는 태크 리스트를 공유하여 관리할만한 도구가 생긴다면 나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인지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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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cio.us 블로그에서 활용하기 (2)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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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유용하죠, 저도 티스토리 태그 링크에 딜리셔스 태그 구름을 같이 표시하고 있고, 사이드바에 링크들은 아예 딜리셔스 최근 링크를 달아놓죠..
서로 네트웍으로 엮을 수 있는 기능도 잘은 모르겠지만 꽤나 괜찮아 보이던데요.
오.. 저랑 비슷하게 사용하시네요... 전 일단 태그 구름이 맘에 들어서 기본화면에 나타내고 있지만 조금 지겨워지면 저도 태그 구름 표시하는 곳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봐야 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