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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년도 모바일웹 2.0 전망] 에 대한 의견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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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obit 님의 futurecamp2008의 발표자료를 보고 평소에 한 생각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futercamp2008이 평일에 해서 정말 아쉬운 마음 넘쳐흐릅니다.2006년 초기 참가 이후 발을 들일 수가 없군요. 많은 참가에 의한 어쩔수 없는 조치 일까요?? 일요일에 하면 재야고수들의 참가가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는 재야 고수는 아니지만... ㅋㅋㅋ 여튼 평일에 하는건 너무 불공평하다고 우겨보고 싶습니다. 업무와 직접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휴가를 쓸수 밖에 없다는 상황 인지해 주시고, 업무와 관련된 분들은 무조건적으로 부러운 시선 넘쳐흐르고...ㅋㅋㅋ

여튼 못간 아쉬움에 의미없는 몇자 적어 봤습니다.

올해도 Hollobit 님께서 2008년 모바일웹을 전망해주셨습니다.

1. Touch Touch Web Go Go - 스마트 웹 터치폰의 확산
2. Gone with the WAP - 풀브라우징 X | 모바일 웹 브라우징 O
3. Walled garden vs. Open garden - 모질라, 안드로이드, 오픈소셜, 모바일OK
4. Mobile UX revolution -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한해
5. The Discovery of Mobile Ads/Search – 모바일 검색/광고의 시작
6. Mobile Video & UGC, IPTV – 모바일 UGC
7. Socializing Mobile software – facebook, MIXI …
8. Trying Mobile Mashup 
9. Ubiquitous Web Caching (Nokia OVI)
10. The appearance of Mobile Web ecosystem

자세한 건 직접가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고고씽~~!! [Holloblog2.0]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2번입니다.

문맥상 모바일 웹 브라우징이라는건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WEB 브라우징만을 뜻한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WAP 브라우징이냐 WEB 브라우징이냐의 문제를 떠나서 브라우징 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UI라고 생각됩니다. 즉, 어떤 프로토콜을 사용하던지 브라우져에 어떻게 표현되어 보여지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자의 유저빌리티를 높여주느냐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판단됩니다. WAP이 단말기를 통해서 사용가능한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고 현재 사용자가 여전히 증가하지 않고 주춤하는건 망사업자의 데이타 통화료 정책도 한몫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사용의 제한성 때문입니다. 결국 쉽게 표현하면 여전히 사용자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것이죠. 이런 단점을 극복해 줄 수 있는게 1번과 4번 항목이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가 됩니다. 터치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과는 조금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키패드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보다는 매우 편한 사용성을 제공해 줍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을 사용자의 증가라고 생각한다면, 성공을 위해선 각 단말에 맞게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WAP에서 WEB으로의 변화는 개발자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주겠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는 솔직히 크게 상관없는 이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WEB을 통한 브라우징이 가능해졌다해도 320x240 사이즈의 단말기에 전체 화면을 보여준다는게 사용자 편의를 증가 시켜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개발자 편의를 증가 시켜주는 측면이 강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왜냐면 일단 전체 웹페이지가 단말기에 어떤 형태로던 보이지 않겠습니까? (축소된 전체 화면 혹은 왼쪽 상단의 한부분). 그럼 개발자는 일단 윗사람에게 할말이 있다는 거죠..ㅋㅋ 농담입니다. 결국은 특정 환경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되어져야 합니다. 단말기면 QCIF  혹은 QVGA에 적합한 UI로, ipod touch면 480x320의 사이즈에 적합한 UI로 말이죠. 물론 좀 더 커진다면 일반적인 WEB 페이지로도 무난하겠습니다. (음...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도 WAP에서 WEB변화는 의미가 있긴합니다. 일단 WAP은 개발측면에서 자료가 부족한 측면도 있고, 일단 모두가   http 파싱이 가능하다면 CSS만을 수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의지의 부족 측면이 더 강한거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369를 예를 들면 유저빌리티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QVGA의 사이즈에서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고 해도 네이버 전체화면을 가지고 컨트롤 한다는건 그저 불편할 뿐입니다. 솔직히 저는 ipod touch를 가지고 접속해도 여전히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개인 취향일 수도 있긴합니다.ㅋㅋ)

결론적으로 화면에 어떻게 보여지고 그것을 통해서 사용자 편의를 증가시켜주는 측면에선 서비스 제공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진정한 모바일웹은 환경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려는 서비스 제공자의 의지, 그리고 그 의지를 조금이라도 쉽게 이룰수 있는 기술적인 지원들 (1번, 4번, 5번 등의 항목들) 이 합쳐질 때 이루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p.s :
갑자기 든 생각들을 두서없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역시 머리 속의 생각을 정리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나마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어 지는 느낌은 드는군요. 의견 공유 좋아합니다^^. 아는게 많이 부족한지라...

from Webdev/Mobile Web 2008/02/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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